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터 펭 (문단 편집) === [[트래시 토크]] === >'''"Everyone else is Trash.'''" --[[https://www.youtube.com/watch?v=1fWAQ0SLgLU|Trash Talker의 최후]]--[* LCS Summer 첫 주, 상대인 Velocity Esports팀이 '''LCS에서 가장 최악의 팀''''이고 CLG가 진다면 정말 창피할 것이라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으나... 막상 경기는 킬 스코어 '''6:17로 관광당했다.''' 사실 최악의 팀은 맞았다. 5승 23패의 성적으로 서머 LCS을 끝냈고 그 이후에도 아마추어 팀들에게도 박살나는 등 제대로 된 팀은 아니다. 문제는 시즌 5승 중 2승을 CLG가 퍼줬다.] 더블리프트의 특징으로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게 있는데 바로 트래시 토크 매니아라는 것이다. 일종의 트래시 토크 컨셉을 밀고 있는데 "Everyone else is trash"라는 말을 했었고 이 말을 새긴 티셔츠까지 있다. 다만 이것은 진짜로 상대방을 모욕하는 게 아니라 기성 스포츠의 트래시 토크를 컨셉으로 들고온 것이다. 이 컨셉 덕분에 더블리프트가 너무 오만하다고 국내나 해외에서도 착각해서 키배가 벌어지는 경우가 있을 정도. 더블리프트가 진지하게 한 인터뷰에서는 자신은 트래시 토크 등을 함으로서 경기 전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며 그렇기 때문에 경기 시작 전에 더블리프트는 상대가 누구든 일단 까고 본다. 다만 질 경우 자기 자신도 까는데 대표적으로 자신이 관장당했다는 드립을 트위터에서 칠 정도. 이런 트래시 토크 성향 덕분에 해외 인터넷에서 더블리프트가 잘하거나 못하거나 할 때의 반응은 극과 극인 편도 있지만 이제 북미에서는 대부분 트래시 토크 컨셉을 알아서 즐기는 편. [[롤스타전]]을 예로 들자면 [[OGN]]에서 한 인터뷰는 트래시 토크 컨셉으로 모두 까기 인형이었지만 그 후 한 트래비스와는 진지한 인터뷰를 보여주었다. 모두를 깐 OGN에서의 인터뷰와는 달리 진솔하게 자신이 최고의 원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세계에는 그저 최상급의 원딜 플레이어들이 있고 경기 날 결과에 따라서만 누가 더 잘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유럽을 이긴 후 다시 자신이 최고 원딜로 불리고 있지만 다시 한번 못하면 자기를 여론이 마구 깔 것이고 그 어떤 선수라도 자기보다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트래비스가 TSM의 원딜인 와일드터틀보다 더 잘하냐고 물었을 때 언제든지 자기보다 더 잘할 수 있게 바뀔 수 있다면서 평소의 컨셉답지 않게 진지하게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평소에도 트위터나 인터뷰 등에서 OGN [[롤챔스]]에서는 대부분 경기 전에 보여주는 영상으로만 트래시 토크를 한국 팀들이 한다면 더블리프트는 평소에도 이런 컨셉을 하고 있다. 다만 실제로 경기 중에서는 자신이 최고라는 마인드로 플레이한다고 말하였다. 상대하기 전부터 밀린다는 마인드로 한다면 이길 수가 없다고 하면서 중국 올스타와 붙었을 때 웨이샤오가 cs를 놓치자마자 '너도 별 거 없구나'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박살내겠다는 마인드로 경기를 했다고 한다. IEM 쾰른에서는 [[IPL 5]]부터 자신이 트래시 토크를 하던 레클스를 역시 도발하였고 레클스도 그때와는 달리 같이 트래시 토크를 하면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는 2 대 1로 져서 더블리프트가 패배하였지만 레클스와 트위터로 서로 개드립을 치면서 노는 사이로 발전. 그리고 한국에 전지 훈련 와서도 트래시 토크는 살아 있는지 [[트롤쇼]]에서 진에어를 칼같이 디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5 롤드컵 시작 전에 라이엇이 공개한 플레이어 랭킹에서 뱅보다 낮은 랭킹에 위치된 걸 비꼬는 트윗을 날렸었는데 CLG가 광탈한 지금 재발굴되어 레딧의 조롱을 받는 중이다. TL 이적 후론 트래시 토크로 별다른 논란을 빚지는 않았는데, 2019년 12월 23일 경 개인 방송 도중 [[https://youtu.be/zW2gpIX8wFM|도타 2에 대해서 언급했다.]] [[https://dotesports.com/news/doublelift-zero-percent-chance-dota-more-mechanical-skill-ceiling-than-league|롤이 도타보다 훨씬 더 높은 메카닉적 요소를 요구하고]], 도타는 게임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회전 속도나 시전 모션 등 의도적으로 불편한 부분을 만든 게임이며, 오랜만에 도타를 다시 했더니 공방 터트리고 다녔다며 도타가 어려운 게임이 아니라고 언급하며 가뜩이나 [[도타 2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분쟁|해외에서 사이가 안 좋던 도타 vs 리그 오브 레전드 싸움]]에 불을 지폈다. 한국에서 익숙한 방식으로 비교하면 '''스타크래프트 게이머가 워크래프트 3를 보고 "너네 게임 개쉽더라 ㅎㅎ"라고 언급한 것.''' 정확히는 이보다 더 심한 어그로다. 한국의 스타와 워크 유저들은 싸울 거리가 거의 없지만 해외의 롤과 도타 유저들은 이런 떡밥 하나에 폭발할 수 있을 정도로 관계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당연히 무례한 짓이고, 심지어 예시로 든 것이 프로씩이나 되어서 노말 게임 터트리고 다녔다는 내용이다 보니 도타 프로들의 어그로를 잔뜩 끌었다. 바로 다음날 [[OG/도타 2|OG]][* 도타 2의 롤드컵 개념의 대회인 [[The International]]를 연속 우승한 명문 팀이다.] 소속의 노테일이 롤을 보고 [[https://twitter.com/OG_BDN0tail/status/1209464718810853377|"30분에 4~5킬만 나오는 게 재미있냐?"]]라는 질문을 던지며 역으로 디스했고, 덤으로 자기도 롤 방금 처음으로 해봤는데 노말 게임 터트릴 수 있었다는 말도 더했다. 당연한 말이지만 노테일과 더블리프트처럼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클래스를 유지해 온 프로라면 유사 장르의 게임이라고 해서 딱히 못할 이유가 없다. 추가로 팀 동료인 셉과 자신은 롤과 도타의 차이점에 대해 토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마지막으로 디스. 前 [[도타 2]]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인 [[싱싱]]도 개인 방송에서 "그래 롤 어렵지.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리븐]] 같은 챔피언 보면 도타의 어떤 영웅들보다도 컨트롤이 어려워. 심지어 판단력이나 스킬 샷도 아니고 기계적인 키 입력이야"라며 여기에 대해 비꼬았다.[* 다만 싱싱은 라인전 개념 자체는 메카닉적 요소가 개입되는 1:1인 롤 쪽이 더 흥미롭다고 언급했다. 도타의 라인전은 미드를 제외하면 1:1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탑과 바텀은 오프/세이프로 나뉘어 기본이 1:2~2:2가 되고, 골드로 텔포를 살 수 있다 보니 타 라인에서 텔포 타고 날아와서 5:5가 되는 경우도 흔하다. 서로의 전략 때문에 1:1을 하게 되더라도 롤의 라인전처럼 치열한 견제와 맞다이가 주게 되기보다는 스택된 정글 몹을 파밍하기 위해 정글로 들어가는 경우가 더 많다.] 가만히 구경하던 G2는 재미있는 토론이라고 나중에 도타 게이머랑 롤 게이머랑 같이 모여서 토론이나 하자고 말하는 등 아직도 더블리프트의 트래시 토크는 살아 있다는 것만 증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